중부노회 신년하례회가 8일 오전11시30분에 동대문에 위치한 쿠우쿠우 15층에서 열렸다.
박동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오늘 신년하례회는 중부노회가 당면한 현안을 의논하고 함께 기도하며 총회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자리였다.
이날 모임에는 취재를 위해 여러 언론사의 기자들이 동석하여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대표기도 정준영목사의 뜨거운 기도에 이어 말씀을 증거한 노회장 김용제목사 는 “돌파하라”는제목의 설교를 통해 갈렙 의 믿음처럼 상황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의식과 믿음을 가지고 돌파할 때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 하면서 중부노회의 어려운 문제도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했다.
박봉규 목사가 광고 후 이어서 장우천목사의 격려사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점심식사 후 티타임을 가지며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특별히 오늘 모임을 위해 사모님들에게 좋은 선물을 준비하여 제공하였고 김만규목사의 저서를 선물하였다.
청목 문용길 원로목사가 “우리를” 이라는 시를 낭송하여 큰 감명을 더했다.
노회장 김용제 목사는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좋은 것들로 섬길 것을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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