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IO, ‘미국으로 도주한 채무자’ 찾아주는 특별행사 진행
USPIO, ‘미국으로 도주한 채무자’ 찾아주는 특별행사 진행
  • 김태현
    김태현
  • 승인 2019.01.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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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탐정협회(USPIO, US Private Investigators Org.)는 ‘미국으로 도주한 채무자’를 찾아주는 특별(무료)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방법은 미국에 거주하는 채무자와 신청자 간의 채권, 채무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판결문 사본’과 채무자가 미국에 거주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채무자의 주민등록 등·초본의 사본’을 첨부하여 이메일, 팩스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그 결과를 미주탐정협회 한국지부를 통해서 선별하여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고 진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미주탐정협회는 100년이 넘는 미국의 탐정역사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탐정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NYPD 출신, 한인 최초 뉴욕 공인탐정인 이순기 탐정이 설립하였고, 이번 행사는 미국 뉴욕주 소재의 미리암탐정Corp.에서 후원한다.

미주탐정협회(USPIO)는 100년이 넘는 미국탐정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탐정들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NYPD 출신 한인 최초 뉴욕 공인탐정인 이순기 탐정이 설립하여 탐정단체 중 처음으로 탐정 전용 장비들을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들에게 무료 지원하고 있다. USPIO는 탐정 전문가 과정을 위한 공개설명회를 개최하여 미국 현지 탐정과정을 교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탐정 전문 장비를 사용하여 비밀 보장을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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