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증상…올 겨울 더 심해졌다면? 단 하나의 내시경으로 치료!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증상…올 겨울 더 심해졌다면? 단 하나의 내시경으로 치료!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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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자 허리통증을 치료하고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허리통증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몸을 움츠리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몸을 지속적으로 움츠리면 특히 인체의 기둥이라 불리는 척추와 주변 근육에 부담감을 안기게 된다. 이러한 부담감이 지속될 경우에는 허리통증을 시작으로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란 허리를 이루고 있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추간판)가 제자리에서 탈출하면서 그 주변을 지나는 척추신경을 압박하자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주로 퇴행성변화나 외부 충격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자세와 같은 작은 자극이 지속될 경우에는 원인으로 작용해 허리디스크로 진행될 수 있다.

초기에는 허리 주변 근육이 뻐끈하거나, 근육통 정도만 나타내기 때문에 치료의 필요성을 간과하기 쉬운데, 이 시기에 제대로 된 허리통증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허리디스크라는 척추질환으로 진행되면서 만성적인 허리통증을 일으키며, 이어 하지방사통이라는 고관절통증~허벅지~종아리~발가락 등 하체의 통증, 저림, 근력저하, 마비 증상을 일으켜 일상생활의 제한을 발생시키게 되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듯 수술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므로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증상을 자각했다면 조속히 척추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단순한 허리통증 혹은 허리디스크 초기라면 물리치료와 주사치료, 도수치료 만으로도 허리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 방법이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게 된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강남베드로병원(양재역 4번 출구 위치)의 ‘단일공 신경확장술’이 있다. 

‘단일공 신경확장술’은 기존 디스크 내시경수술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법으로 2개의 내시경을 삽입하는 것이 아닌 미세카메라와 시술 장비가 연결된 1포트 즉 단 하나의 특수 척추내시경을 통해 병변 부위를 진단함과 동시에 탈출된 디스크, 유착된 염증,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증상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척추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최소 침습 척추 내시경 수술 방법을 말한다.

윤 원장은 “허리디스크 증상 치료방법인 ‘단일공 신경확장술’은 시술 시간이 짧고, 절개범위가 적어 흉터, 출혈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적어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을 앓고 계신 고령의 어르신들도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이어 “허나 중증도에 맞지 않는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을 경우 재발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허리디스크’와 ‘단일공 신경확장술’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증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1992년부터 척추질환을 꾸준히 치료해온 강남베드로병원은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방법 논문이 국제 SCI급 학술지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에 채택된 바 있으며, 최근 2018대표한류브랜드 선정과 대한민국 100대 명의(척추부분)에 선정되었으며, 허리디스크 등 척추 질환에 대한 연구와 풍부한 경험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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