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EBS에서 영화 '고령화가족'이 방영 중이다.
‘고령화가족’은 홀로 살고 있는 엄마 집에 삼삼오오 자식들이 다시 모이면서 생기는 우여곡절을 그린 영화다. 박해일, 윤제문, 윤여정, 공효진, 진지희 등이 어딘가에 있을법한 가족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다만 당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맞물리면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당시 조연으로 출연한 공효진은 “작품을 택할 때 주조연의 롤 크기가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며 어떤 역할인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 이름을 빼더라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다”며 “다만 연기로서 해소하고 싶은데 그것을 다 못할 것 같다는 아쉬움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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