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고령화 가족’서 조연 맡아 아쉬웠던 점은
공효진, ‘고령화 가족’서 조연 맡아 아쉬웠던 점은
  • 정연
    정연
  • 승인 2019.01.07 0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화 '고령화가족'
사진=영화 '고령화가족'

 

6일 오후 EBS에서 영화 '고령화가족'이 방영 중이다.

‘고령화가족’은 홀로 살고 있는 엄마 집에 삼삼오오 자식들이 다시 모이면서 생기는 우여곡절을 그린 영화다. 박해일, 윤제문, 윤여정, 공효진, 진지희 등이 어딘가에 있을법한 가족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다만 당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맞물리면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당시 조연으로 출연한 공효진은 “작품을 택할 때 주조연의 롤 크기가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며 어떤 역할인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내 이름을 빼더라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다”며 “다만 연기로서 해소하고 싶은데 그것을 다 못할 것 같다는 아쉬움은 있었다”고 말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