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이게 뭐야”에 ‘공감한다’vs‘자초지종 들어야’
박상원 “이게 뭐야”에 ‘공감한다’vs‘자초지종 들어야’
  • 정연
    정연
  • 승인 2019.01.06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TV
사진=KBS2TV

 

박상원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극도의 분노를 표했다.

박상원은 6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과 유이가 부녀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는다. 그간 자신이 속아왔다는 배신감에 “이게 뭐야”라는 대사와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박상원은 집안 내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들 이장우와 유이의 결혼을 승낙하는 등 깊은 배려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강 기사였던 최수종이 유이의 친부였다는 사실에 계획적으로 자신을 속인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한 것.

결국 박상원은 최수종을 내보내기로 결심, 유이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조용히 집에서 살 것을 강요했다.

박상원의 분노 연기에 시청자들은 역시 연기의 대부다며 실제 상황인 것 같았다고 호평했다. 그의 분노가 당연하다는 입장을 내놓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은 자세한 자초지종을 듣고 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렸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