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
대전시립박물관
  • 김옥배
    김옥배
  • 승인 2019.01.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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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역사

   대전 시립박물관에 왔습니다

   도안동 갑천 지류 천변에 깨끗하게 지어졌습니다

   3층에 오르니 근정전 사진을 거울을 이용해서 입체적으로 표현했네요

   대전 시내의 모습을 미니어쳐로 오밀조밀 만들어냈습니다

   LED를 이용해서 주요 도로 및 도심지역을 볼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대전의 옛 모습을 정감있게 만들어놨네요

   그 시절을 겪지 않은 세대를 위한 재현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그 시절 판자촌 오갈데 없는 어려운 사람들 살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어려운 사람은 산이나 천변의 빈터에 자리 잡았던 시기였습니다

   반세기가 넘게 지난 지금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네요

   이제 천변은 아파트의 최적지로 선호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어도 집없는 사람은 여전하고 또 지어지고 있습니다

   나 하나 살 수 있는 집으로 만족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꾸정물이 흐르던 천변에 생활하수는 이제 격리되어 흐릅니다

   추운 겨울 야생오리 가족이 얼지 않은 맑은 물에서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대전시립박물관 주변의 천변도 걷고 관람하면서 대전의 역사와 선조들의 

   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박물관에서 궁금한 것들을

   해설하시는 분에게 질문을 하니 3층부터 1층까지 곁에서 설명을 해 주시며

   배웅까지 해 주신 해설사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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