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차유람의 색다른 화보 사진들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가장 주목 받는 사진은 차유람의 ‘맥심 코리아’ 화보. 차유람은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와 관능적인 눈빛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우윳빛 피부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차유람이 옛 사진들을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 2009년 홍콩 동아시아 경기대회 당구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구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이후 매력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방송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인기를 모으던 중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 차유람은 한 방송에서 "연애 당시 키스를 하면 무조건 4~6시간이었다"면서 "키스하다 배가 고플 수도 있구나라고 느꼈다"고 첫 눈에 반한 연인과의 결혼 연애를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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