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기자]세계 자동차시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도 SUV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SUV 내수 판매량은 51만9천883대로 전년 대비 12.7% 증가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용차를 제외한 전체 승용차 판매 가운데 SUV가 차지한 비중은 지난해 사상 최고치인 40.1%를 기록해 승용차 10대 가운데 4대는 SUV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20만4천693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 쌍용차, 르노삼성, 한국GM 순이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