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사장 논란, “최선 다 하는 식당 도와줘야” 내실 거론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사장 논란, “최선 다 하는 식당 도와줘야” 내실 거론
  • 정연
    정연
  • 승인 2019.01.03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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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피자 사장에 대한 시청자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SBS 캡처)
'골목식당' 피자 사장에 대한 시청자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SBS 캡처)

 

‘골목식당’ 피자 사장에 대한 여론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 사장이 여전히 무성의한 식당 운영으로 비난 세례를 받고 있는 것. 

2일 SBS ‘골목식당’에 출연한 피자 사장은 이날 시식단에 선보일 메뉴를 설명했다. 그는 시식단을 맞이하기에 앞서 자신이 홍탁집 아들에 맞먹는 ‘떠오르는 샛별’로 온라인에 언급되고 있음을 조보아에게 밝혔다. 자신의 식당 운영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하지만 그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홀이 춥다는 시식단에게 자신은 덥다며 에어컨을 트는가 하면, 퉁퉁 불어버린 면을 먹지 못하겠다는 민원에 남겨도 된다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기본적인 식당 운영에 대한 지식조차 부족하다며 무엇보다 사람의 내실이 중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골목식당' 제작진을 향해 장사에 열정이 있고 최선을 다하는 식당들을 도와줘야 한다며 피자집에 대한 솔루션을 포기해야한다는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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