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고의 치킨'이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인기작 탄생을 예고했다.
2일 첫 방송한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치킨을 소재로 한 청춘 도전 드라마다.
치킨 취향이 전혀 다른 세 주연 배우가 앞으로 드라마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치킨과 주연배우들의 싱크로율 또한 흥미진진한 관심 거리다.
서보아 역을 맡은 김소혜는 후라이드에 양념을 많이 찍어먹는다며 솔직히 다 맛있어서 고를 수가 없다고 밝혔다.
스스로 ‘치킨 매니아’라고 밝힌 박선호는 양념반 후라이드반 또는 간장 치킨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만 훗날 촬영하게 될 치킨 브랜드를 나중에 제일 선호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달에 4~5번 정도 치킨을 시켜먹을 정도로 매니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우재는 밥과 함께 즐기는 ‘치밥’을 선호하는 터라, 숯불 바비큐 치킨 등을 좋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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