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가수 강성훈 씨가 끊임없는 논란 끝에 결국 22년간 몸담아온 젝스키스를 떠났다.
강성훈 씨는 어제 직접 팬카페에 "심리적 건강상 문제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와도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려왔다.
아울러 자신과 관련된 일로 피해를 입은 "젝스키스 팀에게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훈 씨는 일방적인 팬미팅 취소와 스캔들, 무단 가택 침입, 팬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원성을 사 왔다.
심지어 두달 전에는 국내 연예인 최초로 팬 70여 명으로부터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