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보이그룹 엑소 카이가 사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달 제니가 카이와의 만남 배경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점 역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제니는 지난달 14일 SBS '미추리 8-1000'에 출연해 공개연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당시 유재석은 "연예인과 소개팅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제니는 순간 당황해 답변을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내가 인정하면 사장님한테 문자가 올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제니가 연예인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고, 그 상대가 다름아닌 카이일 수 있는 이유다.
한편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연인 관계로 확인됐다"라며 서울 곳곳에서 포착된 둘의 은밀한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카이 소속사 SM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렇다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