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중학교는 12월 28일 오전 9시 재능중학교 소강당(동구 재능로 178)에서 3학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에 관한  재능기부 특강을 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3학년3반 김정진 선생님의 초청으로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직업 진로 방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가 등 다양한 미래의 직업에 대한 종류 및 비전에 대한 방향제시 와 함께 토론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드론의 활용, 취업의 미래가 보인다”주제로 사진활영을 하는 바라보는 드론, 평창올림픽의 이벤트와 같은 시선을 사로잡는 드론, 택시드론 및 택배와 같은 운송을 하는 드론, 재난재해 발생시 가장 먼저 투입되어 열적외선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안전을 지키는 드론, 미세먼지 측정과 같은 환경을 지키는 드론 등 산업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미래의 직업군에 대하여 열띤 강연을 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재능기부 교육에 나선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의 김성남 교수는 경기대학교에서 공학윤리(4차산업혁명시대의 공학윤리) 및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드론 강의를 하고 있으며 건설기술자 대상으로 (재)건설산업교육원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건설산업”, “드론의 활용”을 강의하고 있으며 사)한국기술사회 4차산업위원회 위원으로 정부와 민간기업의 신기술 적용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재능기부 특강을 통해 "4차산업혁명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통해 사춘기의 한참 중요한 시기의 중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 보람되었으며, 재능중학교 3학년 김현우 아빠이면서, 같은 반 김경태 학생의 작은아빠로서 어느 강연때보다 가장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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