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프랭크’, 유해성분 0% 불검출로 세계 아토피 협회 인증… “깐깐한 육아맘 사로잡아”
아기물티슈 ‘프랭크’, 유해성분 0% 불검출로 세계 아토피 협회 인증… “깐깐한 육아맘 사로잡아”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2.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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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고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한 집이라면, 기저귀, 분유, 아기물티슈 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품들을 쌓아놓기 마련. 그 중에서도 아기물티슈는 기저귀, 분유보다 더 자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될 육아용품이다. 특히 신생아 물티슈는 일반적으로 휴대용 물티슈로 사용하면서 집 안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이 사용하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은 물론, 아이의 입가를 닦거나 손에 묻은 걸 닦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깐깐하게 따져봐야 할 품목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몇몇 업체들이 양심을 속이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면역력 약한 아기들에게로 향했다. 한 예로 한창 논란이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많은 부모들을 불안감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더불어, 물티슈 유해물질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용품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모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이에 한 유아 물티슈 브랜드는 국내 최초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을 기록함은 물론, 유해성분 0%에 깐깐하기로 유명한 세계 아토피 협회 인증까지 받아내며 아토피 물티슈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KSCI’에서 주최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얻어내며 맘 카페에서 안전한 물티슈, 아기 물티슈 추천 등으로 입소문 난 이 업체는 바로 ‘프랭크 물티슈’이다.

아무래도 부모들이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성분’일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 프랭크는 앞서 언급한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 MIT)을 비롯하여 에탄올, 파라벤, 벤조익액씨드,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등의 19가지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했고 불검출을 받아냈다. 더불어, 물티슈 뒷면에 전성분 표기와 함께 첨부된 성분의 역할을 기재하는 등 부모의 알 권리를 확실하게 챙기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저자극 물티슈, 안전한 아기 물티슈로 호평을 듣고 있다. 

성분과 함께 따져봐야 할 조건 중 하나는 ‘피부자극’이다. 피부질환 물티슈에 흔히 사용되는 원단은 폴리에스터(폴리에스테르)로, 주로 성인 옷감에 사용되는 원단이다. 물티슈에 폴리에스터의 함유량이 많으면 민감한 피부에는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자극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 부분에서 프랭크는 식물성 셀룰로오스 성분인 레이온 비스코스 함량을 70% 사용해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0.00 반응도로 미자극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경구 및 안구 자극이 없음은 물론, 원단 소재 함유량을 투명하게 공개했고, 알레르기 유발물질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을 받아내며 공신력을 높였다.

아울러, 프랭크는 세계적인 천연원료 공급업체인 프랑스 ‘에코서트’의 인증된 원료만을 사용함은 물론,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악취가 나지 않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연구를 거듭한 결과, 프랭크는 ‘10단계 세이프 워터 시스템’을 개발해냈다. ‘10단계 세이프 워터 시스템’은 우수한 수질의 지하수를 10단계로 정화하는 시스템으로 살균화학성분, 수도관의 중금속, 녹물 등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결과, EWG Green 안전 등급을 받아내는 등 연약한 피부나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어 아기를 비롯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관계자는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은 법적 의무가 아니었지만, 프랭크만의 엄격한 고집으로 불검출을 얻어냈다. 두께감과 엠보싱이 돋보이는 프랭크 물티슈는 총 5종 라인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여 도톰한 물티슈, 두꺼운 물티슈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사이즈 또한 크기 때문에, 일회용 대용량 물티슈를 찾는 분들도 많다.”며, “국내 최초 무자극 안전 물티슈를 만들기 위한 목표로 지금까지 달려왔고,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더하여 아기 물티슈 1위라는 타이틀을 얻어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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