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한찬, 기막힌 인생사…사이비교주가 책임지나
추한찬, 기막힌 인생사…사이비교주가 책임지나
  • 정기석
    정기석
  • 승인 2018.12.26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의 활약을 하며 농구계 기대주였던 추한찬이 노숙인으로 살아가는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농구 국가대표 출신 추한찬, 그가 서울역 노숙인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한 방송에서는 그가 국가대표에서 이단 종교에 빠져 노숙자 신세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203㎝의 큰 키로 1980년대 촉망받던 농구선수였던 추한찰. 그러나 현재는 노숙인 쉼터에서 겨우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중 부상을 입고 회복한 후 지난 13년 동안 이단 종교를 믿는 기도원을 다니며 농구를 멀리했다.

해당 기도원은 불법의료행위 등으로 문제가 된 기도원으로, 기도원을 빠져나온 추한찬은 길거리를 전전하다 서울역 노숙인이 됐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