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서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 정기 편성
홈쇼핑서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 정기 편성
  • 김진선 기자
  • 승인 2018.12.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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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국내 주요 홈쇼핑 채널에 지역별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별도의 시간이 마련된다.

홈쇼핑산업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방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에 홈쇼핑업계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홈쇼핑 업체들과 협의해 지방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지역별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을 새해부터 모든 채널에서 편성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특별전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을 6개 권역(TV홈쇼핑사) 또는 4개 권역(데이터홈쇼핑사)으로 구분해 매주 또는 매월 편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CJ오쇼핑과 신세계쇼핑은 지역별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에 편성하는 지방 중소기업 상품을 무료로 방송판매하고, 나머지 사업자들은 판매수수료를 대폭 인하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홈쇼핑사와 협력해 진행한 지방 중소기업 대상 홈쇼핑 입점 설명회가 새해부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방 중소기업 대상 홈쇼핑 입점 설명회는 그 동안 광주·전남, 제주, 부산, 강원 등 4개 권역에서 진행했으며 전체 참가기업은 181개, 상담 횟수는 447회를 기록했다. 내년에는 상반기 충청지역, 하반기 경상지역에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지역별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 및 지방 중소기업 대상 홈쇼핑 입점설명회는 판로확대가 절실한 지방 중소기업에 대해 홈쇼핑을 통한 판매 기회 제공과 상품의 전국적인 소개에 따른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홈쇼핑사와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홈쇼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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