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아빠를 사형시켜달라'는 청원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등촌동 살인사건'. 직접 글을 올린 딸은 “잔인한 살인자가 다시는 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멀리 퍼뜨려달라”면서 아버지이자 피의자의 본명과 얼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등촌동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은 검찰 구형 공판에서 "저 살인자 앞에 설 수 밖에 없는 심정이 너무 고통스럽고 참담하다"면서 "엄마를 폭행한 상태에서 가족 앞으로 데리고 왔다. 소중한 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앗아간 피고인에게 법이 정한 최고의 벌을 줘 사회의 정의가 살아 있다는 점을 보여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눈물을 흘려 안타깝게 했다.
A씨는 10월22일 오전 4시 45분께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 B(47)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A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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