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친딸이자 신이 내린 몸매 신아영이 결혼식을 올린다.
신아영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아영은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4년 12월 퇴사 후 2015년 본격적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신아영은 방송에서 "나는 허리가 23인치, 골반이 38인치다"라고 자신의 허리, 골반 사이즈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아기를 잘 낳을 수 있는 생물학적 체형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한 문화칼럼니스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신아영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엄친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져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스포츠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했다.
스펙에 완벽한 몸매로 인기를 모은 신아영은 "저는 운동하면 오히려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며 "운동 없이 오로지 식단조절로 관리를 한다. 다이어트할 때 일부러 동생을 먹게 한다. 대리만족을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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