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8! 한 해를 보내며 남다른 각오 다져
아듀 2018! 한 해를 보내며 남다른 각오 다져
  • 김광호 기자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12.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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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영종도아름답게가꾸기운동본부 송년회’ 개최
▲ MOU 협약식 후 영아본 임옥주 회장과 이희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MOU 협약식 후 영아본 임옥주 회장과 이희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종도아름답게가꾸기운동본부(회장 임옥주, 이하 영아본)는 지난 18, 영종국제도시의 한 식당에서 인천시 조광휘 의원, 주식회사 디셀로컴퍼니 관계자, 영아본 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및 MOU 협약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MOU 협약식, 인사말씀, 선물전달,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MOU 협약식은 영아본 임옥주 회장과 주식회사 디셀로컴퍼니의 회장을 대리하여 이희안 대표가 서명에 참여하였다. MOU 협약의 목적은 영아본의 꽃 축제 및 미시영종선발대회에 주식회사 디셀로컴퍼니가 후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영아본 임옥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영아본 임옥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말에서 영아본 임옥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시의원님과 주식회사 디셀로컴퍼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영아본 송년회에 열정을 보여주신 임원진들께도 박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이제 우리 영아본이 걸어가는 발걸음은 영종도를 아름답게 바꿀 것이며, 늦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갈 것이다. 또한 영종도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는데 영아본의 명칭처럼 아름답고 깨끗하게 영종국제도시로서의 꿈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광휘 시의원은 “‘백운산 둘레길 지정으로 관광사업화, 영종·용유도내 체육관 건립, 공항철도 환승할인, 종합병원유치 관련하여 청원운동을 전개하는데 영아본도 같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말했다.

이어서 이희안 대표는 영아본에서 계획하고 있는 영종도 꽃길 가꾸기미시 영종 선발대회에 주식회사 디셀로컴퍼니가 후원하여 아름다운 영종도를 가꾸는데 일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상호간에 신뢰구축과 더불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아본은 영종도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형성된 비영리단체로써,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통해 영종국제도시를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영종도 꽃길 가꾸기’, ‘미시(Missy) 영종 선발대회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을 통해 영종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궁극적으로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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