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홀딩스, (주)블록체인포럼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4차산업의 선두로 나서나
하진홀딩스, (주)블록체인포럼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4차산업의 선두로 나서나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8.12.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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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계열사를 둔 국내의 중견홀딩스인 하진홀딩스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요체인 블록체인 국내 고수들의 집합체인 (주)블록체인포럼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하진은 "자연의 빛은 만물을 비추지만 그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모토를 가지고 하늘의 밝고 큰 별을 뜻하며 환경과 바이오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인류발전기여에 목적을 둔 비지니스그룹이다.

판교와 강남에 사옥을 두고 있는 하진홀딩스 관계자에 따르면 계열법인의 벨류에이션(가치평가)총계는 2조원을 육박하며 금번 추가로 편입된 계열사로는 제4차산업혁명의 블록체인시장을 이끄는 국내최고수들의 집합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에 하진홀딩스는 이번에 편입된 (주)블록체인포럼를 비롯해서 소배출을 감축하는 기업 및 기술개발에 투자하여 탄소배출권 확보에 목적을 둔 에코블록코인(EBC)과 기존 산업에 필요한 히토류광산 및 자원개발 투자 목적인 리소스인베스트코인(RIC)을 인큐베이팅 하고 있는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4차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과 환경 산업 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에 편입된 (주)블로체인포럼의 대표 LUCAS류현은 이미 블록체인 시장에 명성이 높은 스타이며, 이번에 하진그룹의 부회장을 맡게 되었다.

 류대표는 지난11월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2019년 미래대전망에서 부동산.증시.거시등 각분야별 최고의 전문가포럼에 블록체인 국내 최고전문가로 초대되어 강연하였으며, 아시아경제TV 블록배틀 프로그램의 멘토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크립토시장의 최대 커뮤니티인 루카스클럽을 운영중이다.

류현 대표는 오프라인 강연 발표가 있을시에는 전국에서 수천명의 팬층에 가까운 유저들이 값비싼 티켓을 구입하여 이틀만에 매진될 정도이며 경희대와 건국대의 블록체인 연구과정에서 초빙교수로 활동중이고 섭외를 받고 있는 최고의 실력자이다.

(주)블록체인포럼(대표 류현)이 하진홀딩스에 편입 힘을 합치게 됨으로써 하진홀딩스는 국내 최고의 4차산업 관련 인큐베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다. 

한편 19일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이며 현 다빈치연구소장인 토마스프레이가 직접 하진홀딩스 사옥을 방문, 앞으로의 블록체인 업계와 크립토시장의 대안과 비젼을 토론하였다.

이 자리에서 토마스프레이는 "21세기 최대의 패러다임인 블록체인크립토시장은 한해동안 300조원에 육박하는 자본이 모인 태풍과도 같은 시장으로, 태풍이 지나가면 바다가 정화되는 현상처럼 폭락장과 함께 스캠코인은 모두 떠밀려가고 제대로 된 블록체인 암호화폐만 남게 될 것" 이라고 전하면서 "이제는 실물자산이 기반화되어 블록체인 기술의 우수성과 콜라보를 이루어 발행되는 탈중앙화된 진정한 암호화페만이 살아 남을 수 있으며 점차 시장이 안정세로 자리잡힐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남겼다. 또한 토마스프레이는 미래의 산업과 특히 4차산업과 관련하여 하진홀딩스와 긴밀한 협업를 통하여 다양한 콜라보를 하기로 했다. 

최고의 실력자들로 융합된 (주)블록체인포럼을 편입한 하진홀딩스(회장 김응표)의 앞날과 행보에 업계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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