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경기 불황 속 소자본 창업 적극 지원한다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경기 불황 속 소자본 창업 적극 지원한다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18.12.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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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는 수요가 많은 음식으로,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창업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를 통한 창업이 아니어도 개인적으로 매장 오픈이 가능해 경쟁이 더욱 치열한 분야이기도 하다.

이에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돼지고기 전문점 창업을 시작하게 된다면 실패할 확률 또한 높으므로 창업 시 높은 주의가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돼지고기전문점으로의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한다면 희소가치가 높아 소비자들이 저절로 찾을 수밖에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또 이미 소비자들에게 검증을 받은 브랜드를 선택해야만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현재 돼지고기전문점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틈새시장을 공략해 브랜드의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한 창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례로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의 경우, 같은 돼지고기 전문점임에도 뽈살, 아구살, 뒷목살, 혀밑살, 염통, 유퉁, 돈설, 항정살, 돈설, 오소리감투 등의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같은 고깃집이라도 ‘여장군’만의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성한 것이다.

덕분에 이색적인 음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정확히 겨냥해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은 물론 틈새공략으로 다수의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있다. 또 ‘여장군’은 소자본 창업까지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여러모로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여장군’ 관계자는 “소자본으로도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고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도 얼마든지 기대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창업자들의 문의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장군’ 가맹점은 불황 속에서도 고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만큼 창업자들의 문의가 활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돼지고기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단골 고객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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