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심을 연결하는‘계족산 the 숲 빌리지’ 선착순 모집 중
자연과 도심을 연결하는‘계족산 the 숲 빌리지’ 선착순 모집 중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18.12.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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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3 부동산정책 이후 수도권 규제가 강화되면서 외지 투자자들이 다소 비규제지역인 대전광역시 및 광주광역시 등으로 시야를 돌리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두 개 광역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비율의 부동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의 경우 11월 주택매매가격 상승폭이 전국에서도 최상위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한 달 간 상승률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대전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률은 10월 0.63%에서 0.08% 포인트 상승한 0.71%로 확인 됐다. 이렇듯 대전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가 신축 입주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대가 상승하며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의 높은 벽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이렇듯 최근 계속 높아져만 가는 매매가에 극심하게 흔들리는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지난 12월 8일에 오픈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합리적인 공급가를 내세우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오픈 당일 혹한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 시간까지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져 ‘계족산 the 숲 빌리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의 조합원 모집은 1, 2차 총 652세대 중 59㎡A 132세대 / 59㎡B 140세대 / 74㎡ 38세대 / 84㎡ 32세대 총 6개동 342세대로 예정되었다. 또한 단지 최상층에는 최근 공급이 흔치 않았던 최상층 누다락(옥탑테라스)이 설계될 예정으로 최상층 누다락을 선호하는 예비 입주자들에게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완비될 예정으로 단지에 최첨단 시스템이 접목되어 설계될 예정이다. KT GIGA Genie 인공지능 아파트 단지로 kt 기가 지니와 IOT 기술을 접목하여 음성명령으로 집안의 가전기구와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 인공지능 아파트 단지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정보,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학군으로는 중리초·중, 회덕초, 중원초, 법동초·중, 양지초, 매봉초·중, 충남고, 대성고, 보문고, 동아마이스터고를 비롯해 한남대, 카이스트 등 초, 중, 고는 물론 대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교통 또한 뛰어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대전IC, 회덕IC, SRT·KTX대전역,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대전 전 지역과 인근 지역 및 수도권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생활권도 눈여겨볼만 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중리전통시장, 법동전통시장, 송촌동 먹자골목, 대전병원,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지방국세청(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이 집중되어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는 특히 자연환경이 뛰어나 쾌적한 단지 주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당산, 갑천,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예술의전당 및 후곡공원, 송촌생활체육공원, 안산공원, 동춘당공원, 증척골공원, 바우배기어린이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국적인 명소로 탈바꿈한 계족산이 근거리에 위치해 총 8개의 산책로 및 등산로, 캠핑할 수 있는 공간과 구간이 마련되어 있어 언제나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황토 2만여 톤이 투입된 황톳길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최근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연이어 추가 부동산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내 집 마련의 방법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추세다. 지난 9월 27일 기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설립인가를 받은 지역주택조합은 2013년 20개 현장(총 10,189세대)에서 2017년 기준 94개 현장(총 64,015세대)으로 4년 사이에 5배 이상 수치가 증가했다.

사실 기존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 절차가 간단하고 일반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은 것도 사실이나 토지 미확보로 인한 사업지연 등 몇 가지의 위험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 2017년 6.3주택법 개정을 시행하면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해서는 해당 관할 시, 군, 구청장에게 의무적으로 토지 확보 관련 증빙서류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고 신고필증을 받아야만 조합원 모집과 현장 관련 광고 등의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이처럼 기존의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최근에는 엄격한 절차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되고 있고, 최근처럼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까지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책정됨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 조합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으로 주거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뛰어난 품질의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으로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았다. 또한 국제자산신탁(주)가 자금관리를 맡으며 시행은 회덕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시공예정사로는 쌍용건설이 예정되었다.

주택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2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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