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경주여행 시 꼭 들려야 하는 보문관광단지 맛집…“순두부짬뽕이 일품”
동궁, 경주여행 시 꼭 들려야 하는 보문관광단지 맛집…“순두부짬뽕이 일품”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2.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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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와 함께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손꼽히는 경주 보문단지는 아시아 3대 유적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과 볼거리를 자랑하기 때문.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보문호(普門湖)를 중심으로 관광 센터와 골프장, 각종 토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종합상가, 특급호텔, 콘도미니엄, 놀이공원 등이 즐비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우리나라 최초의 동, 식물원인 동궁과 월지(안압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경주동궁원까지 위치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당 관광체험시설은 동궁식물원과 농업연구체험시설, 버드파크로 구성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함께 여행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바로 먹거리일 것이다. 경주의 다양한 맛집 중에서도 ‘동궁’은 대표 메뉴인 순두부짬뽕을 필두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MBC<생방송 오늘 저녁>, KBS2<생생정보>등 방송매체에 다수 출연한 중식 맛집이다.

특히 동궁은 최근 12월 11일자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갈갈이 박준형과 김지혜가 순두부짬뽕과 복분자 탕수육을 먹방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몰고온 바 있는 맛집이다.

해당 방송 속에서 동궁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픈을 시작해 아침식사도 가능하며, 보문단지 전체 배달이 가능한 식당으로 등장했다. 아울러 전 메뉴는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며, 여기에 14년 경력의 순두부 장인에게 공급받은 순두부와 돼지고기에 6가지 해산물과 갖은 채소, 청양 고춧가루, 일반 고춧가루를 섞어 그 특유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춧가루를 태우는 식으로 볶아 텁텁함이 없고, 시금치와 콩가루로 만든 녹색 면은 소화가 잘돼 속풀이에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복분자찹쌀탕수육은 복분자를 통째로 갈아 넣고 비트로 색을 내 건강과 비주얼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에 대해 동궁 관계자는 “본 식당은 경주를 대표하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동궁의 대표 메뉴는 순두부짬뽕과 복분자찹쌀탕수육 등이 있는데, 두 메뉴 모두 겨울철 추운 속을 달래줄 수 있는 따뜻한 요리들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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