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 기자]한국거래소의 상장유지 결정 이후 첫 거래일인 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오전 11시 40분 경,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는 거래가 중단되기 직전인 지난달 14일의 33만 4천500원보다 6만 2천원 급등한 39만 6천500원에 거래됐다.
삼성바이오는 장중 한 때 8만 5천500원 급등한 42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고의 분식회계 판단으로 지난달 14일 오후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삼성바이오는, 어제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상장 유지가 결정돼 오늘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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