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부 천사 홍익화가 안남숙 ‘아름다운 동행전’ 열리다
사랑의 기부 천사 홍익화가 안남숙 ‘아름다운 동행전’ 열리다
  • 한광일 기자
    한광일 기자
  • 승인 2018.12.11 09: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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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아크로타워 106호 ‘안남숙 갤러리’에서
홍익화백 안남선
홍익화백 안남숙

지난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 주최 121인 공동시집 ‘행복한 나들이’ 시낭송회와 함께 ‘안남숙 아름다운 동행’ 그림전에 이어서, 예술을 사랑하는 후학을 위해서 ‘안남숙 아름다운 동행’ 그림전이 12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아크로타워 106호 ‘안남숙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안화백의 작품가 3억6천만원 '생의찬미'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안화가는 작가생활 1999년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기부 및 후원활동을 40여회 하여 왔으며, 모교인 경북대 동창회 모교에 1천5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 기부, 장애우 수술비 500만원 후원, 페이스북 100명에게 초상화를 그려 우울한 삶에 희망의 선물, 청소년 13명의 청소년에게 무료전시회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하고 있는 생명의 화가, 삶을 그림처럼 그리는 홍익화가이다.

경북대 미대를 졸업한 안화가는 25회 개인전과 초대단체전 국내외 300여회의 경력이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대구시 미술대전 특선 4회 등 22차례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중견작가이다.
2004년 개관한 대구시 아양아트센터 공연장의 무대막의 원화가로 힘차게 솟아오른 팔공산의 정기, 유유히 흐르는 금호강, 꿈의 구름다리, 붉게 떠오르는 태양, 동구 구화인 철쭉 등 동구를 상징하는 소재로 일필휘지의 호방한 필력을 사용하는 붓 끝으로 기적을 창조하는 대형 작가이기도 하다.

안화가는 평소 기부활동과 폭넓은 예술활동에 대한 공로로  2018년 12월 1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제1대 세계왕대회에서 동양화왕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화가의 그림은 생동감 넘치며 아무렇게나 피는 꽃은 없으며, 마지못해 살아있는 꽃은 없다. 꽃은 늘 활짝 웃으며 녹초가 된 인간에게 웃음을 준다. 꽃처럼 자신이 열정적으로 피어나면 나비처럼 행운이 날아들고 온세상이 아름답게 물들게 됨을 그린다. 초상화부터 한국의 미, 행운의 꽃, 좋은기운 시리즈, 동물화, 부채그림, 패션일러스트, 아트상품(옷, 스카프, 넥타이, 손수건, 머그컵, 엽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늘도 소중한 이들을 향해 행운을 그리는 안화백의 그림은 우리 삶에 용기와 희망의 에너지를 주고 있다.

홍익화가 안남숙 약력
- 전) 국제라이온스 성명클럽회장(2010~2011년도)
- (사)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이사
- 경북대 대학원 동창회 부회장
-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중앙멘토
- (사)대한국학기공협회 대구수성구 회장
- 지구시민운동연합 수성구지회장
- 충남 서산지 안견문화추진위원
- 대구시 동구청 건축심의위원
- 대구시 광고협회 심사위원
- 경북대 평생교육원 미술지도
- 안남숙갤러리(명품아트) 대표, 힐링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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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해 2018-12-11 10:38:56 (117.111.***.***)
안넘숙 화백님의 열정적인 예술활동과 봉사정신에 뚜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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