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PPTR 프로젝트 발표회가 마카오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약 200개 기관 및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발표된 PPTR 프로젝트는 참석한 많은 투자기관들에게 집중적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PPTR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3.0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물 인터넷 기술을 기초로 하고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Al기술로 지원하는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블록체인 loT 지불 생태계 시스템으로써 현재 지불 프로세스의 많은 스텝, 높은 비용 및 낮은 효율성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반기술로 선보였다. 동시에 이 기술은 디지털 통화의 지불 범위를 확장하고 디지털 화폐가 투자자산에서 통화자산으로의 변환을 실현하는데 있어 디지털 통화의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한 제반활동을 강화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조직 Cryptocompare의 최신 보고서(자료 bitcoin.com.)에서는 11월 현물거래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선물 거래량이 25% 차지하며 법화거래가 일일 현물거래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했다.

또한 Bithumb은 11월 일일 현물의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284% 증가했다. 즉. Bithumb의 일일 현물 거래량은 12억4천만 달러에 도달했고, 바이낸스는 6억1천만 달러를 기록, ZB는 5억6천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의 블록체인 열기가 아직도 뜨겁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PPTR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유망 브랜드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국 커뮤니티의 인원수는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더욱 많은 커뮤니티 회원들이 PPTR가 한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PPTR는 곧 한국 법화거래소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면서 “이러한 상황이 PPTR 커뮤니티에 새로운 국면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한국 진출의사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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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s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