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블록체인 기술을 은행 업무 전반에 적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랩(Lab)'을 중심으로 분야선정과 담당부서 교육, 업무 상용화에 이르는 블록체인 프로세스를 확립했다.'라면서 '지난 3월부터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에서 제안된 아이디어 약 10개를 구체화할 예정으로 지난달 30일에는 이자율 스왑 거래 체결 과정에 금융권 최초로 블록체인을 도입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자율 스왑 거래에 성공적으로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에 앞으로 블록체인을 적용하는데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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