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특별한 온라인 마케팅 업체 이상한 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한 마케팅을 설립한 송명진 대표는 어린 나이에 3개의 법인 사업을 운영하는 자수성가해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사업가 출신답게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이에 송명진 대표는 자사가 특별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송 대표는 “일반 온라인 마케팅 업체와 이상한 마케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순수익을 높여주는 컨설팅’에 있다. 마케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사업 전략가가 의뢰업체에 대해 컨설팅을 해준 후 마케팅을 실행한다. 마케팅 이전에, 업체의 홈페이지와 구성, 카피라이팅이 잘 짜져 있어야 한다. 중간 단계들을 생략하고 마케팅만 해서 노출한다면, 100명중에 1명밖에 사지 않는다. 하지만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치면, 100명중 4명이 산다. 이 경우, 마케팅보다 컨설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상한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마케팅을 진행했을 때 노출수를 높이거나 클릭수를 높일 때 마다 수수료를 챙겨가는 형식이 아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보이는 성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의뢰자의 사업이 성공하게 만드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은 기본적인 기술만 갖추고 있다면 업체를 만드는 것이 손쉽다. 그렇다 보니 진입장벽이 낮고 과잉 공급이 벌어지게 되니 과열경쟁으로 적자가 나게 되고 도산하는 기업들이 많다. 하지만 이상한 마케팅은 마케팅 기술과 더불어 사업 전략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한 마케팅은 마케팅 상품을 제안하기 전에 사업 전략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어떻게 해야 순수익을 높일 수 있을지, 사이트 내에 문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제 구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파악한 뒤에 그에 맞는 맞춤 마케팅 상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대표는 “이상한마케팅의 목표는 단기적으로 마케팅 업체의 이득보다는, 의뢰 업체의 순이익을 극대화 시켜 ‘장기적 파트너’ 개념으로 성장하여 서로 윈-윈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