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일 강사칼럼] 27. 나의 사명 뼈속에서 영혼까지 사회복지사다 ‘돼지갈비 처음 먹어봤어요’
[한광일 강사칼럼] 27. 나의 사명 뼈속에서 영혼까지 사회복지사다 ‘돼지갈비 처음 먹어봤어요’
  • 한광일 칼럼니스트
    한광일 칼럼니스트
  • 승인 2018.12.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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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나의 삶이며 생활이며 동반자이다
남은 인생도 겸손하게 함께 섬기며 나누며 웃으며 울며 살고싶다.
비워라 그리하면 건강하고, 즐겨라 그리하면 행복하고, 미쳐라 그리하면 성공할 것이다
무조건 성공보다는 행복한 성공을 하라
포기를 포기하라 희망을 노래하라
사회복지사 한광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사회복지사 한광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나는 365일 내 자켓 포켓트에는 천으로 만든 빨강 장미꽃 모양의 코사지가 꽂혀있다. 3년째 달고 다니는데 지금도 쑥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여름용과 봄가을거울용이 있어서 번갈아 달고 다닌다.

이 귀한 선물은 2016년 4월 21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강연후 장애인들이 만들어 선물해준 귀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근사하다. 넥타이를 메지않아도 이거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진다.

나는 고등학교를 재수했다. 이유는 실력이 안되어 다 탈락했다. 1년 재수하여 김포농고 축산과에 지원했으나 탈락하여 농업과에 밀려들어갔지만 유기정학, 무기정학, 퇴학 등의 처분을 받았고 다행히 선처받아서 무기정학으로 감면되었다. 나는 그때도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 당시 학교 간부들의 횡포가 심해서 그들에게 정주(정의의 주먹) 하다가 당한거이기 때문이다.

3학년때 학교측에서 간부제안이 왔어도 거절했다. 우리 동지들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20년후 대학교수가 되어 서류를 제출하려고 고등학교를 가보았더니 학적부에 1학년때는 ‘한광일 위 학생은 수업시간에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3학년때는 ‘남성적이며 항상 명랑쾌활하며 솔직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선행상을 2회나 탄자임’이라고 기록되어져 있었다. 그래도 절반의 성공이다. 롤러코스터같은 인생을 청소년때부터 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선행상 하나는 물에 빠진 학생을 구조하고 병원에 보내고 집에 왔다가 다음날 학교에서 난리가 났다. 아침 조회시간에 담임선생님이 누가 구조했냐고 우리학교 학생인거 같다고 제보가 들어왔다. 혹시 들어봤느냐? 다들 가만히 있는데 내 친구들이 광일이가 구했다고 해서 알려지게 된 것이다. 그날 담임선생님이 ‘정말이야?’ 눈시울을 적시며 나를 뜨겁게 안아줬다. 진정 남자끼리의 포옹 지금도 가슴에 온기가 남아있다. 또 하나는 고2때 사업체를 구성하여 가장 유명한 김수환추기경, 전임대통령, 전임총리, 각당 대표총재 등의 집에 초인종을 누르고 정원소독을 해주고 공원, 공동화장실 등을 소독해준 공로이다.

고2때도 자신감이 넘쳐 정치계, 문화계 거물 등의 집의 초인종을 겁없이 눌렀다. 약간의 뻥과 협박으로 ‘오늘 이 동네 공동소독을 해야 한다. 이 집이 마지막이다. 만약 소독하지 않으면 모든 해충이 이 집으로 몰려올 것이다’라고 겁주면 다 열게 되어있다.

나는 대학도 재수해서 군대를 다녀와서 26세에 들어갔다. 점수도 한참부족한대 면접때 ‘담배도 끊고 4학년간 맨앞자리 중앙에 앉고 장학생이 되겠다’는 호언해서 합격하여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들어갔고 과대표를 하면서도 학사경고를 받은 경험도 있다.

암기를 잘못해 성적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은 매일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4학년때 학과장님 조교를 하기도 했다.

36세에 입학한 연세대학교 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전과목 만점으로 졸업했다. 석사중에 약 100 여개 대학교의 교수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해서 3군대에서 연락을 받아 전임교수가 되었다.

41세에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입학하여 산림환경을 전공하였는데 최근에 산림복지법으로 법령화되어 선택을 잘한거 같다.

나는 그동안 10여년간 사회복지 현장인 달동네, 철거민지역, 영세지역 등에서 활동했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송파복지관에서 29년전 서울에서 가장 낙후되었던 거여동, 마천동에서 당시 공동수돗물, 공동화장실을 쓰는 지역이었다.

이곳에서 사회복지사와 어린이집 원장을 하면서 무료 성인문해교육, 컴퓨터교육, 후원자결연사업, 문화사업, 보육사업, 무료진료 등을 하였고 그 유명한 식빵 모양 저금통인 ‘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을 가장 먼저 현장에서 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중에 한분은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김유심관장이다. 이분도 뼈속까지 복지사상이 담긴 대단한 사회복지사이다.

이 저금통나누기 운동을 학교, 상점, 은행, 기관, 다방 등에 직접 나눠주고 수거하는데 사랑의 빵 저금통에 100원짜리가 가득 쌓이면 몇시간동안 분리 저금해야 하는데 이 동전의 돈냄새는 정말 지독하다.

이후 성남시에서 가장 낙후된 은행동지역에서 시각장애인들과 재가노인들을 위해서 활동하였다. 지금도 잊지못하는 건 시각장애인자녀문화캠프에서 캠프후 한 초등학생이 ‘선생님 할말이 있어요. 저요 이번 캠프때 가장 좋았던 것은요. 돼지갈비를 처음 먹어봤어요’ 나는 그말에 멍해지면서 눈물이 핑돌았다. 나는 얼마나 감사한 존재인가?

나는 그 시기에 낮에 복지관에서 일하고 밤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는데 한번도 저녁을 먹고 수업한 적이 없다. 지각할까봐서 또 맨앞 가운데자리를 놓칠까봐서..

추석전날 백화점에서 당시 올림픽 매달리스트와 안방TV에서 가장 유명한 연속극 탈렌트들을 섭외하기 위해 방송국 대기실에 들어가 연예인들을 직접 섭외하였다.

불우이웃돕기 연예인 유명인 사인회를 열어 현금 1000만원의 수입금을 10만원씩 통장, 100개로 만들어 영세한 노인들 100명에게 선물한 추억도 있다.

나는 웃음치료사, 힐링지도사를 창시하고 대학교 전임교수가 되어 5년간 하고 다시 일선 현장으로 돌아왔다. 수십만명의 제자들이 있다. 이들이 자격증 교육을 하거나 명칭을 살짝 바꿔서 하고 있지만 최초 웃음치료사, 웃음지도사, 힐링지도사 원조는 내가 만든 것이다.

의사들의 반대가 심할까봐 노심초사하며 교수까지 그만두면서 이 직업은 내가 직접 만든 것으로 대학교 교수 월급, 퇴직금 다 털어 홍보하여 지금은 전국에 수십만명의 강사들이 활동하고 있고 존경받고 물려주고 싶은 직업 상위로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3년 대학교 학과장이었던 내가 교수를 그만두고 서울역광장, 남산팔각정, 숭례문광장 등에서 웃음치료 야외강연으로 갑자기 유명인사가 되었다.

나는 지금도 수십억의 사비를 들여 14년째 서울에서는 매주 화요일 2시, 3시에 무료로 웃음치료, 힐링치료를 하고 있는데 수만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았다. 네이버, 다음 등 검색해보면 한광일 무료웃음치료 쳐보면 다양한 질병을 치료한 사례가 올라와 있다.

지금도 매주 60명~100명정도 주로 노인, 암환우, 우울증, 갱년기 성인들이 많이 온다. 나는 진도가 고향이라 진돗개처럼 냄새를 잘맡는 편인데 특히 여름철 무료교실에서 1시간동안 크게 웃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진동한다. 오장육부가 암으로 썩어 나는 냄새라 할수있는데 이 냄새로 오바이트가 자주 나오기도 하는데 이걸 참고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커서 소음으로 이사를 자주가기도 했다. 지금도 눈치보며 웃고 있다. 이 지면을 빌려 공간을 빌려주는 종교시설이나 상가나, 기관이 있으면 나에게 연락주면 좋겠다.

이곳에서 웃다가 말기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자식을 통하여 나에게 많은 유언을 남긴다. ‘평생 살면서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만하고 살아왔는데 죽을때가 다되어서 웃는구나 웃음센터 한광일 회장에서 꼭 전해주라고, 마지막 그곳에서 웃을 때가 가장 행복했고 기억에 남아 감사한다고’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서울역에서 노숙인들 150여명에게 일반인이 똑같이 먹는 자장면 파티를 열어주고 그들에게 얼굴팩으로 검은 얼굴을 닦아내고 얼굴마사지와 영양크림을 발라주는 일도 해보았다.

서울역 광장 노숙인 150여명 자장면파티, 얼굴팩, 얼굴마사지 활동
서울역 광장 노숙인 150여명 자장면파티, 얼굴팩, 얼굴마사지 활동

나는 1980년초 수십년간 군대에서 방위병들이 쌀밥과 김치, 야식을 상납하는 관행을 말단 상병때 근절시킨 추억도 있다. 고참들이 단체로 나를 구타해도 관철시켰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문제청소년이 사회복지학과 석좌교수가 되고 복지관련 책도 43권이나 저술했다. 그 책도 수만권 수억원어치 돈받지 않고 선물했다. 스타강사들이 강연후 대부분 책을 파는데 나는 죽어도 못팔겠다.

인천국제공항에 가보면 자동출입문이 있는데 나는 늘 통과를 실패한다. 늘 나는 왜 안되지? 분명히 등록했는데, 검지손가락의 지문이 다 닳은 것이다. 손가락 하나로 43권의 책과 20만명의 회원들을 관리하다보니 지문이 닳아진 것이다. 올해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딱따구리는 총알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2초에 30번을 쪼으고 15초를 쉬는데 쉬는 이유가 뇌가 뇌진탕 수준으로 아프고 어지러워 그러는 것인데 우주선이 발사할 때 받는 중력을 받는다고 한다. 이것을 이겨내며 생존을 위해 집을 짓고 먹이를 잡듯이 우리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전국특강을 다니면서 차에서 매일 몇시간씩 앉아있어야 한다. 결국 나는 직업병인 척추협착증으로 두 번이나 대형수술을 받았다. 우울증이 왔다. 그러나 나는 이걸 이겨내고 전국통일장사 팔씨름대회에서 10대, 20대, 30대등과 동등하게 붙어 3등을 했다.

나는 뼈속부터 영혼까지 사회복지사다. 지금도 복지사상이 불타오른다. 다들 20대부터 정치하라고 하지만 나는 사회복지사, 웃음교주, 힐링교주가 더 좋다.

제1대 세계왕대회 제5회 세계를 빛낸 천서성 수상식
제1대 세계왕대회 제5회 세계를 빛낸 천사상 수상식

최고보다는 최선을, 백성없는 왕없다, 국민이 주인이고 왕이다, 특권없는 대한민국,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국민이 왕이다, 라는 동기로 나는 제1대 세계왕대회를 기획하여 대회장으로 지난 12월1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200여명의 각분야 국민들에게 왕으로 선정하였다. 반응이 최고였다. 평생 살면서 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나는 ‘지금부터 왕같이 사셔야 합니다’ 강조하였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봉사하는 분들에게 세계를 빛낸 천사상을 제정하여 이번에 제5회나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의 축사로 4전5기로 15년간 끊임없이 정의와 지역주의의 극복하기 위한 도전정신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1대 도전왕으로 취임한 윤준호 국회의원은 ‘행복한 국가 건강한 국가를 위해 관련법을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고 웃음치료사 출신답게 박장대소를 시범보였다.
각 분야 1대 왕으로 선정되어 취임된 왕으로는 사랑의 천사로 헌혈 636회를 한 헌혈왕 서재균 대표, 전신마비를 이겨내고 2개의 산을 등정한 김민수님, 뇌종양을 이겨내고 봉사왕이 된 서숙희 강사, 핑크리본을 이겨내고 무료 국제힐링클럽을 운영하는 정미현 회장, 특히 현재 89세로 당뇨환자였고 백발이었던 한미자 여사는 매주 화요일 사)국제웃음치료협회에 14년째 무료로 운영하는 웃음치료센터에서 병이 나았고 현재 백발이 흑발이 되고 행사장에서 머리를 공개하고 힘있게 춤실력을 보여주어 감동을 주었는데 이날 제5회 세계를 빛낸 천사상을 수상받았다.

사회복지사는 나의 삶이며 생활이며 동반자이다. 남은 인생도 겸손하게 함께 섬기며 나누며 웃으며 울며 살고싶다.

비워라 그리하면 건강하고, 즐겨라 그리하면 행복하고, 미쳐라 그리하면 성공할 것이다

무조건 성공보다는 행복한 성공을 하라. 포기를 포기하라 희망을 노래하라

한광일 교수는 서울대 박사수료, 연세대 석사 / 국내 최초 웃음치료사, 칭찬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사)국제웃음치료협회 총재, 파이낸스투데이 명예회장, 뉴스세계 회장, 세계왕대회 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KBS, MBC, SBS, 세계 각국방송과 공공단체, 기업, 학교 등에서 웃음치료, 펀경영 등의 명사특강 초청강사로 섭외되어 약 8,700여회의 강연을 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웃음치료』, 『이기는 펀리더십』, 『펀경영리더십』, 『자연치료』 등 43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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