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가  12월 7일(금)에서 12월 8일(토)까지 총 2일간 학여울역 세텍 제1, 2, 3 전시실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조선일보사에서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예금보험공사, 여신금융협회등이 후원하는 재테크 박람회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행복한 중산층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했다. 제1전시실은 은행관, 라이프관, 핀테크관, 특별관으로 구성되었고 제2전시상은 휴게실과 1:1 상담관으로 구성되었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 세무상담, 자산리모델링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3전시관에서는 증권관, 보험관, 라이프관이 운영되었다. 또한 재테크 진검승부 시대에 빈틈없는 전략으로 흑자 통장 개설에 도움이 되는 흑자 통장을 만드는 실전형 콘서트를 개최하는 각종 세미나 특강이 1, 2관 세미나관에서 있었다. 머니토크, 주식특강, 세금특강, 인사이트, 라이프특강, 마이홈특강, 은퇴특강 등이 1관에서,  해외투자특강, 입지특강, 대안투자 특강, 채권특강, 분양특강, 주식특강, 아트테크 특강이 2관에서 양이틀간 열려 박람회를 참석하는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다. 

한편 맞춤형 1대1 컨설팅 세무상담을 맡은 한 관계자는 " 30분에 한명씩 여러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피곤하긴 하지만 오시는 분들이 만족해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힘이난다. 어쨌던 많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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