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블록체인 플랫폼 ‘타이토스’,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여행 블록체인 플랫폼 ‘타이토스’,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2.07 16: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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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 타이토스의 2019년 미래 청사진 제시.

여행 블록체인 플랫폼인 타이토스는 지난 5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타이토스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타이토스의 2018년 성과와 2019년 내년의 비전을 소개해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컨퍼런스 행사에는 현 하이에너지코리아 대표이사이자 타이토스 재단 부회장인 강석준 대표이사와 현 오만 블루시티 책임자이자 UAE 신재생에너지 및 Smart city 프로젝트의 파트너인 TOU 박주현 회장이 연사로 참석했다. 타이토스는 현재 ‘타이요 – 거래소 – 페이먼트 – 마이닝’ 이 4가지를 모두 갖춘 상태로, 이는 하나의 큰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 모든 사항이 계획이 아닌 현재 진행 중으로, 사업진행 내용과 암호화폐 상용화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18년 3월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한 타이토스는 여행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중동의 거대기업 페이스타임, 오만블루시티를 건설하는 하이에너지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타이토스는 신규거래소에서 페이먼트 시스템의 기술력을 제공해 기축통화의 용도로 쓰이게 된다. 그 결과 타이토스 코인으로 다양한 거래와 결제 및 환전도 가능해진다. 

또한, 타이토스는 거래소와 페이먼트 결제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타이요’ 개발을 통해 ‘실물경제+암호화폐’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란 설명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초 공개된 마이닝센터는 현재 카자흐스탄에 설립되어 있으며, 현재 500대를 테스트 중에 있고, 이 마이닝센터를 통해 기축통화가 되기 위한 핵심인 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토스 대표 에드워드 권 CEO는 “암호화폐 생태계가 앞으로 또 한번 큰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중심으로 ‘실물경제+암호화폐’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암호화폐 상용화가 2019년에는 업계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소비패턴인 여행과 암호화폐를 접목시켜, 다양한 제휴처와 타이토스의 기술력을 통한 빠른 상용화를 통해, 타이토스가 암호화폐 상용화에 있어서 전세계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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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 2018-12-16 00:59:40 (223.33.***.***)
타이토스 급하게 팝니다
카톡 woojo39
레오 2018-12-07 17:33:14 (110.70.***.***)
타이토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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