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과 거듭되는 침체 속에서도 눈에 띄게 활기를 찾고 있는 브랜드는 꼭 있기 마련이다. 최근 치킨 업계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치킨이 있다. 치킨 위에 양파를 얹어 먹는 치킨으로, 흔히들 양파치킨, 어니언치킨, 크림양파치킨, 크리미언치킨 등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치킨 브랜드 도담치킨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이트어니언 치킨은 전체 메뉴 중 손꼽히고 있을 정도로 판매량이 월등하다고 밝혔다. 도담치킨은 20-30대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2개의 메뉴가 있다. 20대 젊은 층이 인정한 화이트어니언(양파치킨)과 30대 직장인들이 선택한 깐토스(깐풍치킨) 치킨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치킨 브랜드 도담치킨은 계절에 상관없이 매출 유지를 위해 치킨 메뉴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호프 안주, 겨울에는 소주 안주 등을 개발해 지속적인 메뉴를 보안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신메뉴 역시 소주안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소자본 치킨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담치킨의 메뉴 대부분은 치킨이 아닌 요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메뉴가 다양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요리 메뉴임에도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원팩화 시스템으로 제작해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도담치킨 관계자는 “우리는 최고의 치킨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원활하고 우수한 시스템과 메뉴에 힘쓰고 있다. 우선 요리메뉴를 쉽게 원팩화 시스템으로 갖추다 보니 메뉴 품질은 향상되고 고객은 선택의 폭이 넓어져 만족도가 높아지게 된다. 여기에 젊은 감각으로 플레이팅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며, “또한, 도담치킨이 손쉽게 매출관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시스템 구축이다. 치킨집이라고 해서 한 계절만 장사하는 시대는 옛 말이다. 지금 시대에는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어야 올바른 수익구조가 형성된다.”고 밝혔다.

도담치킨은 한국소자본창업협회와 함께 무료로 창업 컨설팅을 진행해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무료 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창업을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수칙과 창업 이후에 꾸준한 수익성을 얻기 위한 지속적인 매출 관리를 하는 방법을 중점으로 컨설팅해주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