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창업,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79대포'가 2018년 겨울을 맞아 새로운 메뉴 3종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운 겨울 시즌에 오손도손 정답게 모여 앉아 술 한 잔 기울이며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최적의 메뉴를 선보인 것이다. 덕분에 고객들로부터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메뉴는 '비빔육회', '불막창직화구이', '통삼겹바베큐철판구이' 등 총 3종이다.

비빔육회는 100% 국내산 한우의 신선한 홍두깨살 부위를 사용한 별미로 고소한 노른자를 터트려 새콤달콤한 소스로 감칠맛 나게 무친 요리다. 유통 과정을 줄이고 가격 거품을 제거하여 한 접시에 12,900원이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불막창직화구이는 직화로 구워 은은한 불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매콤, 달콤하면서도 막창의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별미 중 별미로 평가받고 있다.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막창이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포인트다.

통삼겹바베큐철판구이는 야들야들한 바비큐 보쌈과 매콤한 보쌈김치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메뉴다. 보쌈 돼지고기의 담백한 식감이 두드러진다.

79대포 관계자는 "체력이 떨어질 수 있는 겨울철에 술 한 잔 기울이면서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보양식의 개념과 맛있는 별미의 개념을 합쳐 탄생시킨 것이 이번 신메뉴 3종의 특징"이라며 "향후 가맹점 및 고객과 적극 소통하면서 색다른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79대포 본사인 '(주)더벗프랜차이즈'는 가맹점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프랜차이즈 경영 이념을 지키고 있다. 실제로 전국 모든 지역에 신속 정확한 물류 배송을 위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79대포는 4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체인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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