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시장 "새로운 혁신과 기술개발...차량중량 이용, 전기발생장치 POMER 발표"
신재생에너지 시장 "새로운 혁신과 기술개발...차량중량 이용, 전기발생장치 POMER 발표"
  • 정재헌 기자
    정재헌 기자
  • 승인 2018.1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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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타월드에너지, 신재생에너지 POMER7의 기술발표회 열려

미세먼지로 가시거리가 멀어지고  외출을 자제하는 문자가 전송되는 등 환경적 요소로 우리나라의 상황도 어려워져 가고 있는 시기에 신재생에너지 기술발표회가 어제(4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마벨리에 1층에서 내외국인을 비롯 약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양열과 풍력이 90%이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존 친환경에너지 시장에 차량중량을 이용한 전기발생장치 POMER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대규모 투자를 유치, 기존 친환경 재생에너지 시장의 신규 진입을 알리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차량중량을 이용한 전기발생장치 원천기술을 보유중인 (주)환타월드에너지는 많은 외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콩고공화국 의장 등 국.내외 정부관계자와 에너지 관계자,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POMER 신기술 발표 시연회와 대규모 투자유치 계약 및 신기술 수출 계약식을 가졌다.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는 POMER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을 8년간 개발하고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캄보디아, 홍콩등을 방문 POMER 기술 마켓팅을 통해 기술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시연회를 통해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번 신기술 발표회를 통한 투자유치 내용을 보면 홍콩 진타이 인베스트는 ㈜환타월드에너지의 주식을 액면가 25배수로 300억원을 투자받는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 하였고 인도의 YVL에너지사와는 매출액의 10%를 로얄티로 받는 POMER의 기술수출 계약을 하였으며 중국의 화안그룹, 인도네시아 피티루비사 글로벌, 베트남의 빈타코사, 캄보디아 미니스트릿디펜트사, 일본 오카류사와는 제품판매 및 기술수출 관련 포괄적인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주)환타월드에너지에300억원 지분투자를 계약한 홍콩의 진타이인베스트 데이비드 회장은 “이번 이런 투자는 새로운 에너지를 갈망하는 현 시대에 가장 좋은 친환경에너지를 만드는 기술이며 미래 친환경에너지의 한축으로 성장할 것이다” 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는 미래에 투자했다”고 전하며 큰 만족을 표했다.

POMER은 두께 25CM의 간단한 조립식 유니트로 구성 유니트를 연결 전기발전량을 증가 시킬 수 제품이다.

[자료=환타월드에너지]
[자료=환타월드에너지]

POMER 크게 전기발생 장치와 제어장지로 구성되며 전기 발생 원리는 주행하는 차량이 연결된 유니트 페달을 차량이 밟고 지나가면서 차량 중력이 페달을 통해 회전축에 전달되어 회전력을 얻게 되며  회전된 축을 이용, 에너지를 증폭시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고 불규칙하게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균일하게 정류시켜 전기를 저장한 후 직류를 교류로 전환 전기를 생산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POMER 기존 대체에너지인 태양열, 풍력보다 투자비가 저렴하고 설치공사 기간이 짧고 도로상에 주행하는 차량의 감속 구간(톨게이트, 버스 정차장, 과속방지턱, 주정차장 입구 등)에 조립만하면 전기생산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차량통행만 있으면 날씨의 영향도 받지 않고 지속적인 전기 생산이 가능하고 기존 친환경 에너지 제품에 비해 사업성이 크며 유지 보수비가 적게 들고 별도의 시설 설치비와 시설면적 구입비가 들지 않는다. 또한 기존의 도로에 설치할 수 있어 대체 에너지의 수단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POMER은 기초기술이 완성된 상태에 태양열과 투자대비 훨씬 많은 전기 생산성과 효율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태양열설치는 자연을 이용한 에너지발생 설치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태양열 판넬의 환경적 오염의 심각성과 자연을 훼손하며 설치하는 부작용을 해결 할 수 있는 대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기술에 모두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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