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테라스빌, 오남역 인근 민간준공공임대 장기전세 선보여
양지 테라스빌, 오남역 인근 민간준공공임대 장기전세 선보여
  • 안수현 기자
    안수현 기자
  • 승인 2018.12.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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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최초 “민간 준공공 임대” 장기전세 신축빌라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2020년 말에 개통 예정인 4호선 오남역이 500미터 내 도보거리에 “양지 테라스빌”신축빌라가 남양주시 최초로 “민간 준공공 임대” 신청하여 8년 장기전세를 선보인다.

서울과 교통노선이 좋고, 자연환경이 쾌적한 수도권에 위치한 오남역 양지 테라스빌 관계자는 “ 남양주시 일대 교통정체 해소와 서울 접근성 개선으로서울 출퇴근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질 지역이기 때문에 신혼부부 등의 젊은층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오남선 복선전철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광역철도로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남양주시 별내 , 오남 , 진접 등 3개역을 연결하는 14.8 키로미터구간의 철도로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오남 양지리에서 서울역까지는 환승없이 50분 , 서울 노원구 당고개역까지는 15분대로 이동을 할수 있게 된다. 또한 오남에서 노원상계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로도 15분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다양한 평형대를 자랑하고 있는 양지 테라스빌은 각 평형마다 특색이 있고 편리한 스타일로 지어져있으며 특히 4룸은 복층형 테라스 구조이다. 특히 4룸 복층형은 복층큰방과 테라스가 매우 넓으니 아이들 놀이방 , 공부하는 학생 공부방 , 영화 관람할수 있는 DVD관 , 지인분 식사초대 등 설계시부터 테라스 활용으로 인해 입주자분들에게 힐링을 주고자 계획했으며 타운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외부부터 고급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주부님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대형마트와 병의원 등 생활편의시설 및 학교가 인근에 있기에 편리하다.

청약통장 및 별도 자격요건이 필요없으며, 대출은 전세금액 대비 80%~90% 까지도 가능하다.

신축건물로 구경이 가능한 샘플하우스는 11월 30일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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