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난방기 사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차가 커 피부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갑작스럽게 온도가 변화하면 우리 몸은 자율신경이 자극돼 혈관이 확장, 안면홍조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쉽게 건조해져 각종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실외의 차가운 공기와 실내 따뜻한 공기에 노출되는 현상이 반복되면 혈관 이상으로 얼굴을 비롯해 머리, 목 등이 수시로 붉어질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만성 피부 질환으로 발전하거나, 피부 혈관 탄력이 저하돼 실핏줄이 보이는 모세혈관확장증, 얼굴 실핏줄, 코가 빨개지는 딸기코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일례로 직장인 A씨는 겨울철만 되면 안면홍조와 피부 건조증 때문에 고민이다. 피부과에서는 급격한 온도 변화가 문제라고 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생활환경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출퇴근 할때는 찬 바람을 맞고 사무실에서 온풍기를 사용하는데, 혼자 생활하는 공간이 아니다 보니 마음대로 난방기를 꺼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크라이오셀과 같은 레이저 시술을 받을까 고민하던 중 직장 동료로부터 피부 열감을 줄일 수 있는 마스크를 추천받아 사용하면서 안면홍조와 피부건조증이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한 것. A씨가 사용하는 ‘써지쿨 쿨링 마스크’는 얼굴 피부 전체에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쿨링 효과를 제공해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온도 범위를 15-19도로 균일하게 유지해 피부의 안정성을 확보해주며, 세포의 신진대사 효과를 증대, 얼굴의 모세혈관 확장을 막아 피부 열감을 내려준다. 부기 제거, 피부 타이트닝에도 도움을 준다.

특허 기술인 쿨링 순환 시스템과 특수 제작한 고성능 아이스팩을 적용해 유체를 통해 마스크 전체에 냉기를 순환시켜서 최대 2시간 동안 안면 전체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충전 방식을 적용해 배터리 완충 시 4시간 연속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냉각 유체 순환 기술이 적용돼 유체를 추가로 주입하거나 리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 수납과 휴대도 용이해 A씨처럼 직장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오피스 힐링을 즐길 수 있어 오피스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써지쿨 쿨링 마스크는 15도 이하의 냉기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저온 피부손상, 통증 등의 우려가 있는 아이스팩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제품”이라며 “시트마스크와 같이 사용하면 피부와 쿨링 마스크의 온도 차이로 인해 피부에 유익한 성분이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돼 겨울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현재 써지쿨 쿨링 마스크는 강남 성형외과 또는 피부과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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