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30일(금) 6시에 제1회 탄리문학상이 한국작가협회 주최, 탄리문학상 운영위원회(이예지 경기문협회장) 주관으로 경기도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다. 본상은 김미윤 시인의 「등꽃 지던 날」, 우수상은 김일두 시인의 시 「일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일두 시인은 “고향 냄새사 나는 탄리 문학상이 생겨 이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영광이 아니라 더욱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겠다.”며 이어 “감사함으로 두고두고 마음에 새기면서 계속 시를 쓰며 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성대 기자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