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내달 1일 선착순 분양 돌입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내달 1일 선착순 분양 돌입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8.11.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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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분양 … 동호수 지정 계약 가능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전매제한 기간 6개월로 주목

㈜동일스위트가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의 선착순 분양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선착순 분양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갖추고 있다. 

옛 남한제지 부지(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43층, 12개 동, 총 1757가구 규모다.

뛰어난 생활환경을 갖췄음에도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실수요는 물론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27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 동안 77A, 84A·B타입의 경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계약이 거의 마무리 되었으며, 이외 68A·B, 77B타입도 많은 물량이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자 정씨(39세, 남)는 “분양 초기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아 고민했지만 실거주로 생각하여 청약 및 계약까지 하게 됐다”며 “인근 부동산 상담도 해보고, 실제 계약현장에 와 보니 실거주는 물론 집값 상승도 충분히 기대할 만 해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금강변 일대는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의 경우 합리적 분양가 책정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예비당첨자 및 선착순 계약을 통해 단기간 내 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강변 일대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약 75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연이어 들어설 전망으로 대전 북부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단지는 금강변이 맞닿아 금강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또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 금강로하스 에코공원, 신탄진체육공원, 금강 자전거 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단지는 대지면적의 43.94%를 조경면적으로 조성할 예정이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는 힐링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특히 세종시와 청주시를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경부도속도로 탄진IC, 신탄진~문의간도로, 신탄진~와동간도로(예정), 갑천도시고속도로 오는 12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하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45(용정초등학교 옆) 현장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시사주간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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