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브이엠씨홀딩스(900140)는 3분기 매출액 미화 5,755만 달러(약 640억), 영업이익 55만 달러(약 6억)를 기록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실적에 대해 회사 측은 “지난 2분기에는 영업 손실을 기록했지만 3분기는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며, “라오스 경제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에 따라 성장 기조로 돌아서서 위축됐던 소비시장이 회복되고 있으며, 원가절감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어 판매뿐 아니라 이익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미얀마, 베트남 등 인근 진출 국가 내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등이 연내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향후 국가별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이 완공되면 단순 판매만이 아니라 경쟁사 대비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경쟁력이 확보돼 투자 단계를 넘어 매출 및 수익단계로 접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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