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조선업 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업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즉 BSI를 보면 이달 전체 산업 업황 BSI는 74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조선업계의 체감경기가 한 달 전 보다 18포인트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부동산업의 경우는 9.13 대책으로 분양 시장 우려가 커지면서 전달보다 8포인트 하락한 65를 기록했다.
체감경기는 긍정론과 부정론이 균형을 이루는 기준치 100에는 여전히 크게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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