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계의 프라이머리 라고 불리는 감성작곡가 보이스메모리(서준빈)이 겨울에 어울리는 새로운 발라드 ‘명화’로 돌아왔다.
보이스메모리는 2013년 첫번째 디지털싱글 Voice Memory 로 데뷔해 얼음꽃, 부탁해요 등의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여 “리얼 이별만 하고 사는 사람”, “슬픈노래 이별노래 제조기”, “천재작곡가” 등의 호평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명화’는 이별 혹은 사별을 겪은 한 남자의 심정을 담아낸 발라드이다. 비록 다시는 볼 수 없는 사이가 되었지만 그에게 그녀는 마음 한 곳에서 명화처럼 아름답게 그려지고 전시된다는 내용의 가사이고 애절한 목소리의 보컬과 애틋한 뮤직비디오가 만나 한층 더 슬픈 감정을 느끼며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허각, 정은지, 이승철, 에이핑크, EXID, 배치기와 빅톤, 박재정, 불후의 명곡, 듀엣가요제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 및 공연에서 피아노세션, 작편곡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변무혁이 편곡 및 악기 연주를 담당해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또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알고 있나요’를 부른 그룹 썸데이의 실력파 보컬 정우가 객원 보컬로 참여해 한층 더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 곡을 완성했다.
‘명화’는 28일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으며, 추운 겨울 떠나간 사람들을 추억하는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스메모리는 “어떠한 상황이든 보이스메모리의 곡을 들으며 위로 받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며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꿈꾼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곡으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사랑받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스메모리의 디지털 싱글앨범 ‘명화(名畫)’는 28일 멜론, 엠넷,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청취 및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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