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비수술 치료 ‘프로하이푸’로 현명하게 치료한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비수술 치료 ‘프로하이푸’로 현명하게 치료한다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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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니깐 괜찮아? 방심은 금물!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여자라면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은 과거 10여년전 까지만 해도 40대 전후의 여성에게서 발견되었으나 환경호르몬 노출과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에 의해 현재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앓고 있는 20~30대 젊은 여성에게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좁쌀처럼 아주 작은 크기였던 것이 어느새 아기 머리크기 만한 거대 종양으로 진행되기도 하며,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면서 자궁이 비대해지는 것을 말한다. 그대로 둔다면 심할 경우에는 자연유산이나 난임, 임신 시 역아의 원인이 되므로 결혼 혹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빠른 진단을 통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에 걸리면 이전까지만 해도 수술이 원칙이었으나 사실 수술이란 나이를 떠나 어느 누구든 선뜻 시행하기 쉽지 않아 차일피일 치료시기를 미뤄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수술이 아닌 프로하이푸라는 시술을 통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치료 할 수 있다.

양재역에 위치한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에서는 비수술 치료인 프로하이푸를 통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을 치료하고 있다. 

프로하이푸 시술이란 피부절개 없이 인체 외부에서 무해한 고강도의 초음파열을 병변 부위에 전달하여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을 괴사시켜 몸 속에서 자연 분해되도록 하는 보존적 시술법으로 현존하는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치료방법 중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수술 치료라고 볼 수 있다. 젊은 여성, 가임기 여성이라도 하이푸를 통해 흉터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단, 열치료인 만큼 시술 과정에서 드물게는 신경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궁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도, 자궁하이푸에 대한 풍부한 치료 노하우가 필요하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 산부인과 전문의는 “자궁은 여성에겐 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소중한 기관이다. 열치료인 만큼 시술 과정에서 드물게는 신경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궁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도, 자궁하이푸에 대한 치료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 전/후 사후관리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은 다년간 하이푸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며 여러 차례의 노하우를 토대로 계속해서 하이푸 시술 중에 있다. 또한 2018년 12월 04일 ‘자궁, 아는 것이 힘이다’ –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건강강좌를 개최하여 조금 더 나아가 자궁 질환에 대해 궁금증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여성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이푸 시술횟수 4,700례를 달성한 현재도 끊임 없는 노력과 연구로 여성의 자궁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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