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품은 아파트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 사전 예약제 실시로 발길 이어져
자연을 품은 아파트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 사전 예약제 실시로 발길 이어져
  • 김태현
    김태현
  • 승인 2018.11.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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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가 수도권 거주자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미래주택설문조사’에 따르면 공원, 산, 호수 등 자연환경이 있는 주택의 경우 평균 7% 가량 금액을 더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5% 이상 지불하겠다는 답변도 10.7%로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대부분이 자연이 동반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자연을 품은 아파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해당 아파트들은 녹지가 풍부한 환경은 물론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과 여가 시간의 확실한 구분을 가질 수 있다. 이에 따른 대표적인 예 중 하나는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있다.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은 오산시의 중심인 양산동 95번지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7층까지 2000여 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창립총회를 개최해 2000여 명 이상의 조합원과 방문객들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바 있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2000만 원 상당의 여덟 가지 전자, 가전제품 및 발코니 무상 풀옵션을 기본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급하고 있는 면적은 59㎡, 74㎡, 84㎡로 4베이 4룸의 중소형 평형 위주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또한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각 공간 별로는 주방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드레스룸, 시스템선반, 계절 창고 등 공간 활용 장소가 함께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아파트 내부에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라운지, 스파 등 커뮤니티 시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대에는 지역난방시스템이 함께 적용돼 있어 보다 저렴한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재 아파트 주변에는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한신대학교, 병점시립도서관 등 교육 기관이 가까워 아이들 교육 환경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등이 10분 이내의 거리이기 때문에 직장인들 역시 출퇴근 시 용이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동탄과 오산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아파트로 백화점, 은행, 병원, 도서관, 극장, 마트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제2일반산업단지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에는 오산가장3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하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오산 스마트시티 금호어울림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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