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도 고민하는 액취증, 암내 증상 무통삼중제거술로 치료 가능
수험생도 고민하는 액취증, 암내 증상 무통삼중제거술로 치료 가능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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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그 냄새가 가장 심하지만, 땀이 적게 나는 가을과 겨울에도 안심하기는 어렵다. 밖은 싸늘하기 때문에 땀이 배출될 일이 없다고 해도, 실내에서는 두꺼운 옷과 난방으로 인해 땀이 날 수 있어서다. 더욱이 보온성이 강한 옷은 통풍도 잘 되지 않아, 겨드랑이에는 땀과 냄새가 함께 머무르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액취증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은 주로 겨드랑이에 분포하며 드물게는 배꼽, 귀, 생식기 주변에도 분포돼 있다. 아포크린 땀샘으로부터 분비되는 땀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과 만나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 이는 겨드랑이 암내, 액취증, 취한증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포크린 땀샘은 95%가 겨드랑이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땀샘의 분비가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는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사춘기다. 액취증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샤워를 자주하고 옷은 통풍이 잘 되는 것으로 골라 입거나 냄새 제거제를 이용하는 과정으로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증상이 심하고 지속된다면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땀샘을 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더욱 적합하다.

겨드랑이 암내, 액취증 치료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4세대 무통 삼중제거술은 기존의 삼중제거술 수술 방식에서 업그레이드됐다. 두 단계로 구성된 큐젯 이중마취 시스템을 통해 통증 없이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 있게 땀샘을 제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2단계의 마취 과정을 진행한 후 RF 레이저, 아큐스컬프 레이저로 피하지방층과 진피하부의 땀샘을 제거하고 ULTRA-Z 초음파로 2차적으로 제거한다. 이후 쉐이버, 특수 제작한 미세한 관으로 잔존하는 땀샘과 제거하기 힘든 진피하부의 땀샘까지 효과적으로 흡입 제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돼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겨드랑이 암내, 액취증 치료 과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JNK액취증클리닉 정병태 원장은 “액취증, 암내 증상은 특히 민감한 청소년 시기에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학교 생활이나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교우관계에도 소극적인 경우가 많아 근본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게 좋다. 수술은 피부 상태나 증상 정도가 개인마다 모두 다르므로 치료 경험이 풍부한 집도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JNK액취증클리닉은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험생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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