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텀 글로벌 개발자 대회 정식 개막
바이텀 글로벌 개발자 대회 정식 개막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8.11.19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11월 17일 오전 “2018 바이텀 전세계 개발자대회가 정식으로 항저우 국제박람회센터(G20회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텀이 주관하고 8BTC가 현장 보도를 하며 50여명 유명인사들의 교류가 진행됐다. 100여명의 유명기업이 한자리에 모였고, 8BTC 창시자 장지아(长铗), 바이텀 창시자 두안신싱(段新星), 상해증권거래소 전 대표 바이숴(白硕), 시스후통 창시자 샹마(响马) 등 유명인사 등이 현장에서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는 것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며, 100여 명의 개발팀은 16강에서 100만 위안의 상금을 두고 각축을 벌였다.

항저우에서 첫번째로 조직하고 주관한 기술관련 포럼이자, 현재까지 항저우에서 열린 최대규모의 블록체인 개발자 대회인 이번 행사에서는, 누가 다음 V신(V神)이 될 것이고, 누가 블록체인 기술 응용의 미래를 선도할 것인가 등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바이텀 창시자 두안신싱(段新星)은 개막식 축사 연사에서 바이텀 개발자 대회를 지지하는 모두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항저우는 혁신에 대해 포용적인 도시로서 진정한 의미를 가지는 개발자 기술대회가 실현될 수 있게 하였다. 올해는 블록체인이 출범한지 10년째로, 과거 10년동안 우리는 매우 명백한 점 하나를 느낄 수 있었는데, 블록체인은 매우 강렬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정신과 개방적인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텀 관계자는 바이텀 자체의 정신적 의의와 관련해서 "기술 및 개발 자체는 반드시 본래의 의의를 추구하지만 단순한 개인의 힘, 독점, 억제, 개인이익의 최대화를 실현시킬 수 없다"라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블록체인과 기술개발을 통해 공공이익 방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실문제를 해결하며, 현실사회와 결합하는 동시에 경제와 사회의 번영을 이끌 것"임을 강조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