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이 함께 어우러진 "제25회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한.중.일이 함께 어우러진 "제25회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 합동취재반
    합동취재반
  • 승인 2018.11.19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동취재본부=김은해 기자]제25회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창립 25주년 행사가 지난 16일 저녁 6시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전 농림부장관을 지낸 김영진 대표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서 “강성재 이사장을 중심으로 정치나 외교로 풀 수 없는 지나온 과제도 문화 예술을 통해서 역사의식의 공동적 협의를 통해 대화와 협력을 시대정신에 맞게 더 확대 했다”고 지난 25년의 역사를 회고했다. “시장경제를 받아들여 풀어냈다“며 ”협회의 취지였다“ 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행사에 참석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사인을 하고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이날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하나가 되면 아시아가 하나가 되면 아시아가 중심이 된다면서 "어려운 시기와 여러가지 난관에도 불구하고 한 중 일간의 민간외교 사절의 역할을 줄기차게 지속해 온 강성재 이사장에 대한 위로와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인수 야치요그룹 회장은 “지난 25년간 한일 양국 우호를 위해 누구도 하지 않았던 일들을 강성재 회장은 개척하고 행동 해왔다”며 “지금도 청년 같은 열정으로 일하는 회장님을 보고 감동받았다” 함께 모인 모든 분들께서 강성재 회장을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행사는 2018 아사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정치외교부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선정됐고, 문화경제부문, 비오신코리아(주) 강종옥 대표, 지방자치부문,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정치외교부문, 국회의원 박광온, 문화외교부문, 탈랜트/가수 김성환 외 1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식도 있었다. 감사패는 서남해황칠협동조합 이근식 이사장외 총 7명이 받았다.

전통의상을 입은 일본 공연단
전통의상을 입은 일본 공연단

3부 행사에는 3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 공연이 진행됐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 주최로 열린 2018 ASIA문화경제인 교류의 밤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 중 일간의 민간교류 및 한류세계화에 숨은 민간외교 역할을 하여 왔음을 보여줬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