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로산부인과가 전하는 만성질염 이야기
리벨로산부인과가 전하는 만성질염 이야기
  • 안수현 기자
    안수현 기자
  • 승인 2018.11.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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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감기처럼 자주 걸리는 질환이 ‘질염’이다. 특히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만성질염은 많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질염은 성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질 내부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면 자주 나타난다. 여성의 외음부, 즉 소음순 변형을 유발하여 소음순의 색깔, 두께, 비대칭, 냄새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반복적인 질염은 외음부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는데 해당 부위를 자주 긁다 보면 소음순이 늘어져서 2차 변형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소음순의 2차 변형은 질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이는 다시 질염과 소음순변형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 될 수 있다.

이처럼 질염과 소음순변형은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관계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음술수술, 소음순수술후기, 소음순수술비용 등을 검색하여 무작정 아무 병원이나 찾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가들은 민감한 부위의 수술이므로 경험이 많은 의사가 있는 전문적인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리벨로산부인과에 따르면 질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소음순을 교정해야 하며,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질염인 경우에는 더욱 수술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또 리벨로산부인과에서는 “늘어진 소음순의 변형은 외음부에 소변 찌꺼기가 끼게 되거나 세균이 증식되기 쉬운 환경이 되어 악취가 나고, 잦은 질염이나 가려움증 등의 질환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라고 전하며 “이런 경우 레이저소음순성형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레이저소음순성형은 자르거나 꿰매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고 빠른 회복력과 함께 미적인 만족도도 매우 높다는 평이다. 실제로 기존의 잘라내는 방식으로 수술을 해야 음핵의 성감신경을 훼손하는 등의 문제를 유발했으며, 꿰맨 봉합자국 흔적은 또다시 2차 변형을 유발하기도 했었다.

리벨로산부인과 원장은 “소음순은 음핵의 성감신경이 밀접해 있어서 수술 후 자칫 불감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성감신경에 대한 이해가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 이라면서 “레이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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