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취재본부=모동신 기자] 지난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환경안전포럼 및 환경안전실천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환경안전포커스 발행인 김은해는 인사말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과 자연재해 현상 등 다양한 환경으로 인하여 인류의 삶은 위협 받고 있으며, 각종 유형의 질병으로 사회의 이슈가 되기도 한다. 환경과 안전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영역이며 이로 인한 피해 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피해가 크다 지적하며 오늘의 포럼과 시상이 잘 지키고 보전하는데 촉매재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조희완 대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2018.5.23.UN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행복지수는 세계 57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종합국력이 세계 9위이고, 또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인 점을 감안하면 국민의 행복지수는 굉장히 낮은 수준에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가 환경과 안전에 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라며 “오늘의 포럼 주제인 환경은 생명권 이다, 함께 보는 재난안전을 발표하는 김선홍 대표와 김동헌 원장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영예의 수상자는 국회의장상 이경율, 환경부장관상에 세진기술개발, 서울특별시장상에 박용철, 조형국, 김동식, 인천광역시장상에 권경민, 전라남도지사상에 박창윤, 김후순, 김창식, 대회장상인 환경대상에 권응두, 공로상에, 윤수현, 특별상에 이근식, 국회의정부문에 국회의원 윤준호, 자치의정 부문, 김덕심 고양시 시의원, 윤유현, 서대문구 구의원, 박성재, 무안군 군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환경부장관상은 지난해에 이어 기업이 받았다.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세진 기술 개발은 고속도로 제설(際雪)관련 자동화 설비 및 친환경적인 제품을 연구개발 하여, 자동화 설비인 인터넷과 스마트 폰을 연동한 원격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여 사람 및 제설차가 하는 일을 보다 편리하고 시간적 단축을 이룩하였으며, 도로 분사 시 발생되는 염화칼슘 및 염수(塩水)를 자체 개발된 노즐 및 염수탱크를 통해 최소화하여 분사 후 잔량에 대한 빠른 회수로 토양오염, 수질오염, 가로수 등 직접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염분분사장치의 연구를 성공하는 등 많은 공적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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