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흑염소, 무항생제 흑염소로 제조한 흑염소진액 출시!
매포흑염소, 무항생제 흑염소로 제조한 흑염소진액 출시!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1.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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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째 토종 흑염소진액을 제조해오고 있는 매포흑염소에서 무항생제 흑염소엑기스를 선보인다.

흑염소는 성질이 따뜻해 겨울철 보양 음식의 대표격으로 꼽히며 흑염소진액을 비롯해 탕, 전골, 고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노인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폭 넓은 연령층의 보양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그 다양한 효능에 주목해볼 만 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흑염소는 성질이 따뜻해 심폐를 보호하고, 기운을 끌어올려주는 보양식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체온이 높아지면 보혈효과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환절기 및 겨울철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흑염소진액에는 다량의 단백질과 세포의 산화와 손상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는 토코페롤이 함유되어 있으며, 근육의 조절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칼륨, 천연 진정제라 불리는 마그네슘, 철분, 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반면, 콜레스테롤과 지방은 적게 들어있어 알짜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매포흑염소에서는 울창한 숲에서 방목해 기른 토종 흑염소로만 진액을 제조한다. 흑염소 자체가 성격이 온순하고 편식 없이 잘 먹는 동물이라 방목하는 산에 다양한 풀과 약재를 심어두는 것이 중요한데, 매포흑염소의 목장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청정 목장이라 더욱 차별화된다.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이란, 합성제, 합성향균제, 호르몬제 등을 첨가한 사료를 먹이지 않는다는 의미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하는 안전한 농식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산야초와 솔잎, 나뭇잎을 먹이고 넓은 방목지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란 건강한 흑염소로 제조한 진액은 오늘인 2018년 11월 13일부터 정식으로 매포흑염소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포흑염소 관계자는 “무항생제 목장에서 방목해 기른 토종 흑염소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국내산 식물성 재료와 함께 우려내기 때문에 더욱 건강하다. 기타 첨가물 없이 흑염소 그대로의 효능을 최대화시켰다. 겨울철 보양 식품이나 효도 선물로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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