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작곡한 페라리 포르토피노 연주곡 “To Portofino & Beyond”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작곡한 페라리 포르토피노 연주곡 “To Portofino & Beyond”
  • 정현호기자
    정현호기자
  • 승인 2018.11.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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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지호, 페라리와의 콜라보로 세계적인 행보 이어나가

[사진제공 = 페라리]

11월 9일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최신 GT 컨버터블 모델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한국 인기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피아노 연주곡 “To Portofino and Beyond”을 공개했다.

이번 연주곡은 페라리 포르토피노가 가진 자유로움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이탈리아의 우아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표현하는 야생마의 느낌과 절제된 부드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매력을 표현하고자 한 작곡가의 의도도 담았다. 
 

 [사진제공 = 페라리]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마치 오선지 위의 자유로움과 같아서 열정, 감동 등 다양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엔진 시동을 걸 때나 가속 페달을 밟을 때의 엔진 사운드가 인상 깊었는데, 다양한 소리들이 모여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느낌이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포르토피노 헌정곡은 그러한 감성에서 얻은 영감을 나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결과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 페라리]

페라리 한국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와 페라리 글로벌 홈페이지(www.ferrari.com) 및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신지호 피아니스트의 포르토피노 헌정곡 연주 장면과 포르토피노의 우아한 이탈리안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드라이빙 장면이 담긴 특별 동영상에 순식간에 좋아요와 댓글들이 달리며 페라리와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콜라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프리미엄 스트릿 브랜드 ‘불가코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 지난 3일에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단독 콘서트 투어를 위해 출국해 글로벌 스타 다운 세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글로벌 컨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는 “페라리와 신지호의 콜라보에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세계적인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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